이번 행사에는 우신고 1·2학년 400여명이 참가, 헌혈과 혈액에 대한 다양한 문제를 풀며 지식의 폭과 경험을 쌓는 기회를 가졌다.
예선 OX퀴즈를 거쳐 150명이 본선에 진출했고, 패자부활전으로 50명이 추가로 뽑혀 총 200명이 본선을 치렀다.
대회 결과 이 학교 1학년 이재민 학생이 우승, 윤서정 학생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울산혈액원은 하반기에도 학생들이 헌혈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생명 나눔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깨달을 수 있도록 헌혈 골든벨 행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