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은 16일 울산시 북구 호계로 277에 소재하던 호계지점을 북구 호계로 299로 이전했다.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16일 울산시 북구 호계로 277에 소재하던 호계지점을 북구 호계로 299로 이전했다고 16일 밝혔다.

종전 위치에서 냉천 사거리 방면으로 약 210m 거리에 있는 단독상가로 자리를 옮겼다.

‘고객 편의 증진’이라는 이전 취지에 맞춰 1층(226.77㎡, 68.6평)과 2층(124.62㎡, 37.7평)에 나뉘어 배치됐던 대기공간과 고객상담실·자동화코너 등 각종 편의시설이 1층(310.41㎡, 93.9평) 한 공간으로 집중됐다.

또 고객 불편을 종종 야기했던 주차공간을 대폭 확보해 약 40대 이상의 차량이 동시 주차가 가능하도록 했다.

호계지점은 기업영업점으로서 고객에 최상의 금융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게 기업대출전문심사역CMO(Credit Management Officer), 소매금융전문인력인 BRM(Branch Retail Manager),투자상품 전문인력인 WM(Wealth Manager) 등 여수신전문가 14명이 배치됐다. 김창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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