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경의료재단(이사장 김종길) 울산제일병원(병원장 배양규) 의료진과 임직원 70여명은 지난 16일 CGV 울산산삼점에서 문화예술체험의 일환으로 단체 영화관람을 실시했다.

의료법인 내경의료재단 울산제일병원(이사장 김종길, 병원장 배양규)은 지난 16일 문화예술체험의 일환으로 CGV 울산삼산점에서 의료진과 임직원 70여명이 함께 최근 개봉한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를 단체 관람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단체관람은 개원34주년을 맞아 직원간의 화합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맡은바 자신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련되었다.

울산제일병원 김종길 이사장은 “개원34주년을 맞아 병원을 찾아오는 고객을 친절히 잘 모시려면 직원이 직장에 대한 만족감이 있고 문화 활동도 체험하여 즐거운 직장이어야 한다,”며 “이런 기회를 자주 가지겠다.”고 말했다.   이우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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