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 50만 원도 전달해 미담

 

한국동서발전(주)울산화력본부(본부장 손영직) 재난안전부 봉사단은 19일 울산 중부119안전체험장에서 울산중구시각주간보호센터와 함께 하는 심폐소생술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 실시하고 후원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한국동서발전(주)울산화력본부(본부장 손영직)재난안전부 봉사단 관계자는 “안전사고에 노출이 되기 쉬운 시각장애인과 함께 심폐소생술 및 여름철 안전예방교육을 할 수 있어서 의미가 깊다”라고 동행하는 교육의 소감을 밝혔다.

 

울산화력본부는 지난 7월 초에도 울산항 소형어선에 소화기 140개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와 안전공동체 만들기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임규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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