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울주경찰서와 울주경찰발전위원회는 19일 온산프라자볼링장에서 울산지적발달장애인 복지협회 장애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우 한마음 볼링대회’를 열었다.

울산 울주경찰서(서장 허명구)와 울주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서영석)는 19일 온산프라자볼링장에서 울산지적발달장애인 복지협회 장애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우 한마음 볼링대회’를 열었다.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팀을 이뤄 장애인이 먼저 투구한 뒤 비장애인이 남은 핀을 처리하는 스카치게임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와 함께 울산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지부장 유안순)에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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