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신이었던 것들’을 주제로 진행되는 ‘TEAF 2018’은 설치미술이라는 장르로 시민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고자 합니다. 설치미술은 회화나 조각처럼 이미 완성된 작품을 위주로 전시를 하는 것이 아니라, 전시공간에 맞추어 작품을 설치하는 것입니다.
스페인, 뉴질랜드 등 세계 10여개국 24개팀의 작가들이 태화강대공원에서 작품을 만들고 설치해 완성도를 높입니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태화강 국제설치미술제에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람과 성원을 바랍니다.
·일정 : 2018년 8월30(목)~9월9일(일)(11일간)
·장소 : 중구 태화강대공원 일원
·주관 : 태화강국제설치미술제(TEAF) 운영위원회
·후원 : 울산광역시
·문의 : 경상일보 문화사업팀 220-0610~2
주최 : 경상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