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이철우)는 최근 제51회 산업 안전보건의 날을 맞아 부산지역 산업안전보건 유관기관들과 ‘재난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부산·울산지역의 열사용기자재 안전과 검사를 전담하는 기관으로서 최근 연이은 폭염에 따른 안전사고와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해 이번 안전사고 예방 교육 및 안전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철우 본부장은 “여름철 부산울산지역내 열사용기자재 검사와 관련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주시는 모든 분들게 감사하다”며 “기록적인 폭염에 대비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 건강관리에 유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진우기자 iory8274@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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