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목청소년문화의집 한마루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들은 지역사회 참여활동으로 7월 21일(토) 남목 마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우리동네 프리마켓 행사에 참여하여 주중전문체험활동에서 만들어진 각종 공예물품들을 판매하고, 예쉐프 요리 동아리 팀은 무더운 날씨를 식혀 주기 위해 시원한 아이스 과일 음료를 직접 만들어 판매하기도 하였다. 

 

특히 이날 프리마켓에 참여한 많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늘푸른소리앙상블팀은 다양한 악기 공연을 통해 주말 오후를 즐겁게 만들어 주기도 하였다.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대표 김동현은 ‘이날 판매한 수익금은 전액 소외계층 시설에 기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디지털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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