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구의회는 제175회 북구의회 임시회를 맞아 지난 20일 관내 주요추진사업인 강동문화센터 건립 현장과 달천철장 보존 및 주변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 등을 점검했다.
울산 북구의회(의장 이주언)는 제175회 북구의회 임시회를 맞아 지난 20일 관내 주요추진사업인 강동문화센터 건립 현장과 달천철장 보존 및 주변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 등을 점검했다.

의원들은 사업현장을 둘러보면서 “고대 철기문화의 상징인 달천철장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보존함과 더불어 여러 콘텐츠를 활용해 앞으로 북구의 상징적인 역사문화시설로 조성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강동문화센터가 지역 주민의 여가문화를 선도하고 활용도가 높은 문화체육시설이 될 수 있도록 여러 제반사항을 면밀히 살펴 차질없이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준호기자 kjh1007@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