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동화극·동화뮤지컬등 공연

▲ 색동회 울산지부가 마련한 ‘제20회 열린 동화마당’이 지난 21일 북구문예회관에서 열렸다.
(사)색동회 울산지부(회장 주미경)가 마련한 ‘제20회 열린 동화마당’이 지난 21일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공연은 함께 하는 신나는 손유희 ‘상어가족’를 시작으로 경제동화극 ‘내 방의 비밀친구’, 배정훈(7세)어린이의 순수구연 ‘꿈꾸는 풀잎’과 창작동화뮤지컬 ‘최고의 선물’을 공연하는 것으로 구성됐다.

주미경 회장은 “색동회원들이 지난 5개월 간 열정을 쏟아부어 완성한 공연무대”라며 “선착순 무료공연으로 진행되는 공연을 보기위해 해마다 큰 호응을 보내주는 지역 어린이와 부모를 위해 더나은 공연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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