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연계 진행

울산여성가족개발원(원장 이정희)은 25일 울산여성가족개발원 대강당에서 울산여성가족개발원 전 직원과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2018년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안전교육’은 울산대학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연계하여 진행되었으며 18일 중구(중구청), 23일 동구(동구보건소), 25일 남구(울산여성가족개발원) 총 3회의 교육이 실시됐고 총 교육수료자는 81명이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당황하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응급처치가 가능하도록 실질적인 대응능력을 익힐 수 있는 교육으로 이뤄졌다. 울산여성가족개발원 직원, 제공기관 대표, 제공인력 및 서비스 이용자가 함께 참여한 교육으로 생활 속 응급처치 방법, 자동심장충격기사용법 등에 대해 교육용 기자재(더미인형)를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이정희 울산여성가족개발원장은 “심폐소생술 교육은 생명을 지키기 위한 필수 안전교육으로 이번 안전 교육을 통해 제공기관 및 이용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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