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훈 국회의원(울산동)은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추진계획이 발표된지 1년을 맞아 25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민주노총 공공연대노조와 함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 1년을 말한다’를 주제로 토론회(사진)를 개최했다.
김종훈 국회의원(울산동)은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추진계획이 발표된지 1년을 맞아 25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민주노총 공공연대노조와 함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 1년을 말한다’를 주제로 토론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7월20일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전환 추진계획(가이드라인)이 발표된 이후 1년의 과정을 평가하고 중앙행정기관 정규직전환 사례를 중심으로 향후 과제를 찾기 위해 마련했다.

한국비정규노동센터 남우근 정책위원의 ‘공공부문 비정규직정규직전환 발표 1년의 과제와 개선방향’ 주제 발제와 공공연대노조 이영훈 부위원장의 ‘중앙행정기관 전환 공무직의 근로조건 문제점과 실태’ 주제 발제 등으로 진행됐다.

김종훈 의원은 “부처별 정규직전환과정 사례를 기본으로 실질적 근로 및 처우개선 방안에 대해 토론하고 정부 및 국회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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