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 김갑수 상무(사진 왼쪽)와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하인성 청장이 울산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지원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과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하인성)은 25일 울산영업본부 회의실에서 ‘울산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지원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취약계층 청소년 비즈쿨금융(경제)교실 △청년 창업 한마당 투어 △적격엔젤 양성 교육&설명회·상담회·IR △1인 창조기업·시니어의 밤 △MD초청 판로 개척 상담회 등 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하기로 했다.

김갑수 울산영업본부 상무는 “울산지역 유망 창업기업과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정부 정책인 생산적금융에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가활성화 될 수 있게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하인성 청장은 “지난해 6월 맺은 ‘울산벤처기업협회 회원사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지원 협약’과 ‘울산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지원 협약’은 울산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BNK경남은행의 각별한 애정을 나타내는 증거이다. BNK경남은행 지원 노력이 울산지역 창업·투자 환경붐업 조성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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