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김영혜)가 실시하는 자기주도형 청소년자원봉사활동 지원사업에 총 4개의 동아리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엔트로피(호계고)는 북구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호수리(호계고)는 학교 내 익명 상시 신고 운영과 친구사랑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밝은세상 가족봉사단은 사라지는 이웃의 개념을 찾기위해 우리동네 홍보영상물을 제작 배포하기로 했다.

희망나눔 가족봉사단은 가족구성원간 소통 프로그램으로 세대 간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227·0606~7. 홍영진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