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은 오는 8월11일부터 8월 여름방학 가족교육프로그램 ‘나만의 보물찾기-흙·물·불이 만난 타일아트’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일을 시작으로 18일과 25일 등 총 3회 마련된다. 교육에서는 약사동 제방 속의 보물을 찾아 픽셀 그림을 만들고, 이미지 타일을 붙여 액자를 완성하는 체험이 진행된다. 체험시간은 약 2시간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여 대상은 6세 이상의 어린이를 동반한 10가족으로, 오는 8월8일까지 울산박물관 누리집(https://museum.ulsan.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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