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는 울산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관으로 28일부터 31일까지 일정으로 니가타 청소년 국제교류단을 울산으로 초청, 다양한 교류 활동을 전개한다.
울산시가 일본 니가타시와의 우호협력 확대교류를 위한 ‘2018년 울산-니가타 청소년 국제교류사업’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울산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김영혜)는 지난 28일 니가타 청소년국제교류단 12명을 울산으로 초청해 다양한 교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청소년 국제교류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한국과 일본 청소년 12명씩 총 24명으로 구성됐다.

행사기간 청소년 국제교류단은 소그룹을 이뤄 울산지역 박물관과 주요 공공기관, 중·남·동구권역, 울주남부권역 주요 관광지 등에서 미션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시장과 청소년문화거리 등에서 K팝 댄스 공연, 선물교환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한일 양국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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