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립무용단이 지난 28일 대전시립미술관 특설무대에서 열린 ‘한 여름밤 댄스 페스티벌’에서 초청공연 ‘수작(水作)’을 선보였다.
울산시립무용단이 지난 28일 대전시립미술관 특설무대에서 열린 ‘한 여름밤 댄스 페스티벌’에서 초청공연 ‘수작(水作)’을 선보였다. ‘한 여름밤 댄스 페스티벌’은 올해 19회째를 맞이한 대전시립무용단의 기획공연으로 매년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등 다양한 장르 공연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이날 울산시립무용단은 태화강을 중심으로 한 물의 여정을 탈춤, 바라춤, 승무 등 한국적인 춤사위로 엮어내며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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