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농협지역본부는 지난 28일 삼남 마산마을과 두북 차리마을 등을 찾아 계속된 폭염에 따른 농작물·축사 피해 상황을 둘러봤다.
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추영근)는 지난 28일 삼남 마산마을과 두북 차리마을 등을 찾아 계속된 폭염에 따른 농작물과 축사 피해 상황을 둘러보고 농업인들의 건강상태를 점검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추영근 울산농협본부장, 최상식 두북농협 조합장, 정상오 웅촌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해 폭염에 따른 가축 및 축사관리 요령을 전달했다. 추영근 본부장은 “더운 날씨에는 시설하우스 작업을 삼가고, 남은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