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축산농협(조합장 전상철)은 30일 울주군 언양읍 햇토우랑 육가공공장 회의실에서 추영근 울산농협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
울산축산농협(조합장 전상철)은 30일 울주군 언양읍 햇토우랑 육가공공장 회의실에서 추영근 울산농협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 울산축산농협은 이날 조합원 고등학생 자녀 14명에게 각각 40만원씩 560만원, 대학생 자녀 23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2300만원, 장학금 총 2860만원을 전달했다.

울산축협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축산 현실 속에서 인재 육성을 통한 농촌지역 발전을 위해 지난 1997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1492명에게 장학금 11억9000만원을 지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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