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울주경찰서(서장 허명구)와 하모니로타리클럽(회장 김경국)은 30일 남구 신정동 국제로타리 3721지구 지구회관에서 탈북민 자녀 장학금 전달 행사를 가졌다.
울산 울주경찰서(서장 허명구)와 하모니로타리클럽(회장 김경국)은 30일 남구 신정동 국제로타리 3721지구 지구회관에서 탈북민 자녀 장학금 전달 행사를 가졌다. 하모니로타리클럽은 울주서와 논의해 탈북가정 자녀 3명을 선정, 매월 10만원씩 1년 동안 총 36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경국 하모니로타리클럽 회장은 “인도주의적 봉사의 일환으로 각종 지역사회 봉사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중 울주경찰서와 협의해 탈북가정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키로 했다”며 “한국 사회에서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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