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진기자협회 186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nature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임규동 국장의 ‘욕심의 끝은…’.

경상일보 디지털미디어국 임규동(사진) 국장이 한국사진기자협회에서 주최하는 제186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nature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동희)는 전국 신문·통신사 소속 회원 500여명의 6월 취재·보도 사진 작품을 심사한 결과 186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nature 부문에 임규동 국장의 ‘욕심의 끝은…’을 비롯해 10개 부문 수상작을 발표했다.

임 국장이 촬영한 ‘욕심의 끝은…’ 사진은 태화강에서 큰 물고기를 입에 물고 죽어 있는 왜가리를 찍은 사진이다. 먹고 먹히는 먹이사슬의 개체가 같이 죽음에 이른 매우 드문 상황을 포착한 것으로 보도이후 큰 반향이 있었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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