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북구 강동초등학교(교장 김기수)가 30일부터 4박5일간 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2018 울산사랑대행진에 나섰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되는 행사는 시교육청 주민참여 제안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울산과 함께 나를 키우자’를 주제로 울산을 사랑하는 울산사람 만들기가 목표다.

5~6학년 학생 30여명, 교원 30여명이 참가해 1일 20㎞ 내외의 거리를 5일간 100㎞ 대행진을 한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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