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정책 다양한 의견 제시

국가경쟁력 강화에 앞장 평가

▲ 이채익 국회의원이 3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탑리더스 대상 수상식에서 의정부문대상을 수상했다.
이채익 국회의원(울산남갑)이 3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탑리더스 대상 수상식에서 의정부문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식은 ‘2018 대한민국 탑리더스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대한뉴스와 혁신리더스포럼이 주최해 열렸다.

이 의원은 자유한국당 전기요금 당정 태스크포스 공동위원장과 소상공인특별위원장, 문재인 정부의 졸속 원전정책 진상규명 및 대책마련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며 백년대계라고 할 수 있는 에너지정책에 대한 각종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특히 신고리 5·6호기 건설재개에 앞장서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가 경쟁력 강화에 앞장 섰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의원은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인해 소상공인들의 생계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전기요금 등 서민물가가 안정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한민국 국가안보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회에서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는 겸손한 마음으로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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