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 결과 본선 진출팀은 △박정길(구미) △이목구비(울산) △최지예(부산) △박재한(부산) △김성경(대구) △이석영(진주) △제이제이(부산) △어썸브로(서울) △최대성(군산) △김신례(진안) 등으로 정해졌다.
예심 심사에는 역대 가장 많은 33명의 분야별 심사위원이 참여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별도로 심사를 진행하고 있는 트롯 부문에는 올해 출전자가 더욱 늘어나 고복수가요제의 취지를 살렸다고 협회 측은 설명했다.
한편, 올해 고복수가요제는 오는 9월15일 태화강대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이우사기자
이우사 기자
woos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