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제2장애인체육관은 30일 롯데정밀화학 샤롯데봉사단후원으로 ‘2018 장애인·비장애인 공감교육’을 실시했다.

울산시제2장애인체육관(관장 김용택)은 30일 롯데정밀화학 샤롯데봉사단(대표이사 이홍열) 후원으로 장애인 및 임직원 자녀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 장애인·비장애인 공감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 이해 교육과 장애 체험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장애 체험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들과 비누만들기를 함께하며 유대감을 높였다. 청소년들은 직접 팥빙수를 만들어 장애인 어르신에게 대접하기도 했다. 롯데정밀화학은 2년째 지속적으로 장애인 공감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서정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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