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른미래당 울산시당은 최근 시당 내 시민휴게실에서 지역 보육교사로 근무중인 청년당원 및 동료교사들과 함께 간담회(사진)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바른미래당 울산시당은 최근 시당 내 시민휴게실에서 지역 보육교사로 근무중인 청년당원 및 동료교사들과 함께 간담회(사진)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보육교사들은 최근 발생한 유치원 내 어린이 사망사고 등 불미스러운 일을 보육교사 탓으로 돌리는 일부 사회적 분위기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하며 보육현장의 문제점을 토로했다.

특히 유아 사망사고가 있기까지 무리한 보조교사 증원, 자격증 남발 등의 부조리가 있었다고 지적하며 정치권이 보육현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다양한 문제에 대해 복합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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