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울산전파관리소는 31일 울산 초등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2018 Summer Radio Camp’를 개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울산전파관리소는 31일 울산지역 초등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전파를 직접 몸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2018 Summer Radio Camp’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아마추어 운용(울산아마추어연맹) 및 SK텔레콤의 이동기지국을 통한 통신수단 체험과 가상현실 체험공간이 마련됐다.

울산전파관리소측은 “어린이 전파교실 체험을 통해 전파를 보다 쉽게 이해하도록 체험학습의 기회를 마련해 줌으로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흥미와 탐구심을 유발시켜 창의력을 키우고, 나아가 IT기술 분야 등 미래자원인 전파에 대해 관심을 갖도록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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