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풍기 전달은 관내 취약계층이 역대 최악의 폭염을 극복할 수 있도록 울산농협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해 마련됐다.
추영근 본부장은 ”최근 몇 주째 계속되고 있는 폭염으로 건강관리에 특히 소홀할 수 있는 관내 취약계층이 걱정돼 울산농협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집한 성금으로 통해 선풍기를 준비했다”면서 “지역 취약계층이 조금이라도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서정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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