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채익 국회의원(울산남갑·사진)
이채익 국회의원(울산남갑·사진)은 2일부터 4일까지 한일·일한의원연맹 합동간사회의 참석을 위해 일본 도쿄로 출장을 떠났다.

한일의원연맹은 한국과 일본 양국 국회의원들의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75년에 만들어진 단체로, 현재 한국 국회의원 150여명이 정회원으로 있다.

3일로 예정된 한일·일한의원연맹 합동간사회의에서는 다음 총회에서 다룰 의제와 일정 등을 조율한다. 안보외교·경제과학·사회문화·법적지위·미래·여성위원회 등 각 산하 위원회의 다양한 의제도 함께 논의할 예정으로, 간사장인 김광림 의원을 비롯한 10여명의 한국 국회의원들과 일본 국회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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