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준 효성 회장이 폭염으로 힘겨운 여름을 나고 있는 취약계층 이웃을 방문해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수박을 함께 먹으며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기를 응원(사진)했다.

효성은 지난 1일 조 회장과 임직원으로 구성된 효성나눔봉사단 20여명이 서울 성산동 임대 아파트 등 마포구 이웃 500세대를 방문해 1만㎏의 쌀과 과일 등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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