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울산에서 LG트윈스와 2연전을 치른다. 이 중 8일 경기는 ‘울산사랑페스티벌’로 열리며 경기 종료 후 불꽃놀이와 울산 올나잇 클럽파티 공연도 함께 열린다.

5일 울산시에 따르면 오는 7일과 8일 이틀간 문수야구장에서 롯데와 LG의 2018 프로야구 정규리그 2연전이 열린다.

이 중 8일 경기는 울산사랑페스티벌로 열린다. 롯데가 올해 6차례 계획한 팬사랑 페스티벌 중 하나다.

경기를 예매하면 티켓 한 장당 유니폼 한 벌이 지급된다. 경기 이후에는 불꽃놀이와 올나잇 클럽파티 공연도 마련된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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