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보훈지청(지청장 한국성)은 지난 3일 창설 제5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국가보훈처는 1961년 군사원호청으로 첫 발을 내디뎌 1985년 국가보훈처로 개칭했으며 올해로 창설 57주년을 맞았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직원 4명에게 장관 표창을 전수하고, 자체 표창 등도 실시했다.

기념식이 끝난 후에는 워라밸 사진 콘테스트를 진행, 직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한국성 지청장은 “국가유공자의 대한민국을 위한 희생과 공헌에 보답하는 따뜻한 보훈 실천에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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