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본부장 송인길)는 지난 1~3일 울산지역 166개 운수회사 최고경영자를 대상으로 사업용 자동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연찬회를 개최했다.

연찬회에서는 교통수단 안전점검, 교통안전관리규정 등 공단에서 수행하는 사업용 자동차 교통안전 사업과 운수회사 업종별 교통사고 감소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 택시운전자 등 100명으로 구성된 ‘블랙박스 시민감시단’ 운영에 대한 홍보 스티커를 전 차량에 부착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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