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bs 웹드라마 '멍냥꽁냥' 마지막 촬영에서 커피차를 선물한 배우 정택현

5일 오후 ebs 보니하니 웹드라마 ‘멍냥꽁냥’ 마지막 촬영을 맞이하여 ‘MC 보니, (극중)강택현’ 정택현이 시원한 커피를 더위에 지친 스탭분들과 배우분들에게 선물했다. 

커피차에는 ‘보니하니 웹드라마 멍냥꽁냥 마지막 촬영. 정택현이 무더위에 지친 배우, 스탭분들께 쏩니다.’라는 문구를 보자마자 ‘택현아 고마워, 고마워’를 연신 외쳤다. 

이날 현장에서 많은 스텝분과 배우분들이 점심 식사 후 시원한 음료 한잔씩 들고 행복한 모습이 포착됐다. 

커피와 함께 달콤한 휴식을 취해, ‘택현이가 쏜 커피차 덕분에 배우 스탭분들이 모여서 얘기하며 잠시 여유를 가질 수 있었다’며 ‘역시 주인공이라 다르네’ 등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모인김에 마지막 촬영 단체 사진도 찍고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웹드라마 멍냥꽁냥은 이번 달 말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6시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을 통해 방송된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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