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영수문학관 2층 테라스에 전시된 시그림들.
오영수문학관(관장 이연옥)이 문학카페 신춘문예공모나라(카페지기 최명헌) 회원들의 시그림전을 진행하고 있다. 전시는 18일까지.

이번 전시는 문학관 내 로비와 복도에 이젤을 세워 시그림을 보여주는 것이다.

‘누구도 묻지 않는 질문에 답을 준비하는 밤’을 주제로 강명수 시인의 ‘모항의 오후’와 주하 시인의 ‘사절’ 등 모두 35점이 선보인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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