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제19회 청소년 토크콘서트 ‘쿰’의 꿈멘토로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사진)이 나선다.
울산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제19회 청소년 토크콘서트 ‘쿰’의 꿈멘토로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사진)이 나선다.

남구는 오는 18일 울산대학교 해송홀에서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과 가족을 위한 ‘이은결의 Talk & Performance’를 개최한다.

국제마술대회 최초이자 최다 수상자인 꿈멘토 이은결은 이날 ‘ㅇㅇ을 심는 비밀’을 주제로 자신의 도전과 모험, 경험담 등 성장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토크콘서트는 단순히 꿈멘토가 강연을 하는 형식을 벗어나 ‘공연’과 ‘강연’을 접목시킨 특별한 무대로 마련된다.

문수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고 울산 남구청이 후원하는 토크콘서트는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문수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http://1388.ulsannamgu.go.kr)를 통해 사전신청하거나 당일 선착순 입장.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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