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프로야구 LG 트윈스는 오는 9일 홈개막전부터 전광판 초콜릿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5회가 끝난뒤 장내 정리를 위해 갖는 클리닝타임 때 LG 선수들의 모습을 본뜬 애니메이션이 전광판에 나타나고 캐릭터들이 공을 치게 되면 화면에는 초코바가 쏟아져 내린다.

 이때 1루측 응원단석에서는 실제로 에어샷 2대가 「허쉬 랠리」 초코바 100개를관중석으로 쏘아 올려 전광판 화면과 어울리게 된다.

 또 LG는 허쉬 코리아의 협찬을 받아 매 홈경기마다 20명에게 경품으로 초콜릿 1박스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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