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다해 /사진제공 한아(ANYA)화장품

‘한류퀸’ 배우 이다해가 또 한번 대륙을사로잡는다.

이다해는 2014년 이후 5년째 모델로 활약중인 중국 유명 화장품 브랜드 ‘한아(ANYA)화장품(대표:김형열)’과 올해 재계약을 체결하고 최근 지면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지난달 말,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이번 광고촬영은 해당 브랜드 본사 관계자들이 방문한 가운데 이뤄졌다. 베테랑 모델답게 화장품 모델로서 탁월한 톤 앤 매너를 자아내며,현장분위기 역시 화기애애하게 이끌어 순조롭게 마쳤다는 전언.

특히 이다해는 중국내 다수 화장품 브랜드 모델 가운데 유일하게 한국 셀럽으로서 얼굴을 비추고 있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여전히 암묵적으로 한류 침체 분위기 가운데에도 견고한 한류스타의 입지를 거듭 공고히 하고 있는 것.

 재계약 체결 이후, 국내 드라마 촬영 중에도대륙 현지 매체에 출연, 인터뷰에 응하고 직접 라이브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등 브랜드 모델로서 꾸준한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한아화장품’김형열 대표는 “이다해는 브랜드가 대륙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주도적 기여를 해준 모델이다. 2014년 이다해를 모델로 발탁한 이후 매년 매출이 30%씩 급증하는 성과만봐도 알 수 있듯 한류 침체기가 여전한 현재에도 유일한한국 셀럽 모델로서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광고촬영을 통해 더욱 다채로워진 매력의 모델 이다해의 모습과 함께 브랜드의 고급스럽고 트랜디한 이미지메이킹을 시도하며 시너지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오늘(7일)오후 8시 55분 SBS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이다해의 해당 광고촬영 현장이 공개되며,드라마 ‘착한마녀전’ 종영 이후 근황을 알 수 있는 인터뷰를 만나볼 수 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