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운동 울산 울주군지회는 7일 (구)언양 시외버스터미널과 언양시장 일원에서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펼쳤다.
새마을운동 울산 울주군지회는 7일 (구)언양 시외버스터미널과 언양시장 일원에서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펼쳤다.

울주군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1000여 개의 태극기를 배부했다. 또 올바른 국기 게양법을 설명하며 오는 15일 광복절 태극기를 게양하도록 당부했다. 군지회는 관내 아파트에 가정용 태극기와 차량용 태극기를 배부하고 게양 홍보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강수 새마을운동 울주군지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나라 사랑을 위한 각종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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