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울주군 상북면은 7일 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40명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및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울산 울주군 상북면은 7일 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40명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및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폭염대비 안전교육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조정권 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 안전관리처장의 교통안전 교육이 이어졌다. 조 처장은 노인들에게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교통사고 사고방지 3대 원칙과 야간 밝은 옷 입기 등 교통안전 수칙을 전달했다. 교육을 받은 노인들은 오는 15일 이후 주 3회 하루 3시간씩 2주 동안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최병훈 상북면장은 “관계 기관과 함께 노인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 안전의식을 높이고 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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