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부도서관(관장 박미영)이 ‘마음꽃 열두달 이야기’ 그림책 원화 전시회를 2층 갤러리에서 28일까지 개최한다. 한림출판사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는 한태희 작가의 15점 작품을 보여준다. 열두달을 대표하는 꽃과 꽃말, 꽃이야기를 여자 어린이의 모습으로 표현했다.

중부도서관은 매월 어린이들에게 감동과 꿈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원화를 선정해 전시회를 운영하고 있다. 210·6538.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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