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축구 울산현대는 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수연복지재단에 582만원과 에어컨, 산소발생기 등 물품을 전달했다. 울산이 마련한 기부금은 선수단과 임직원이 십시일반 마련했다.
프로축구 울산현대는 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수연복지재단에 582만원과 에어컨, 산소발생기 등 물품을 전달했다. 울산이 마련한 기부금은 선수단과 임직원이 십시일반 마련했다.

특히 울산은 선수단과 사무국 임직원이 매달 급여의 1%씩을 적립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주장 강민수는 “선수단을 대표해 기부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모든 선수들과 직원들이 동참해서 만들어진 결과“라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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