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삶의 기술 습득 위해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실시

▲ 지난 8~10일 울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구군별 청소년수련시설과 함께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와 자기도전포상제에 도전 중인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간절곳 해안길 생태탐사 원정대’ 행사를 실시했다.
울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김영혜)가 구군별 청소년수련시설과 함께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와 자기도전포상제에 도전 중인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8~10일 ‘간절곳 해안길 생태탐사 원정대’ 행사를 실시했다.

청소년성취포상제는 창의적이고 자기주도적인 포상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기술을 습득하고, 4차 산업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금·은·동장 단계별로 진행되고 있으며 봉사활동, 자기개발, 신체단련, 탐험활동, 합숙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자들은 간절곳의 생태탐사활동을 통해 탐사보고서와 해안지도를 완성하고 생활 속에서 환경과 생태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자기주도적으로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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