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울산점(점장 이종석)은 생활잡화 전문 매장인 ‘무인양품(無印良品·MUJI)’ 매장을 지역 최초로 10일 영플라자에 개점했다고 12일 밝혔다.

무인양품은 의류·액세서리·인터리어 가구·가정용품·문구류·식품 등 3000여종의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생활잡화 전문매장이다. 무인양품 울산점은 영플라자 1~2층에 816.5㎡(247평)의 규모로 1층은 의류(남성·여성·아동)·잡화·헬스&뷰티, 2층 인테리어·가구·생활용품·문구·식품 매장으로 구성됐다. 서정혜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