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이날 안수일 울산시의원, 안대룡·이장걸·이정훈 남구의원, 당직자들에게 자신의 정치 철학과 현장 경험을 2시간여 동안 강의를 한 뒤 예산확보 방안, 조례개정과 시·구정 질문 방법, 대민 접촉 방법, 민원 대처방안 등을 설명했다.
그는 이어 “지금까지의 자유한국당의 모습이 아닌 달라진 모습으로 주민에게 다가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앞서 오전에는 신정시장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신정시장의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차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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