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곳곳을 돌며 진행되는 이번 캠프에는 ‘울산 산업 愛, 역사문화 愛, 자연환경 愛’를 주제로 두 도시 중·고등학생 80명이 참석해 현대자동차와 한국수력원자력, 일출명소 간절곶을 둘러본 뒤 배내청소년수련원에서 조별 활동을 가졌다.
이번 캠프는 대곡천 암각화군 답사, 나라사랑 독도사랑 플래시몹 등의 프로그램을 수행한 뒤 오는 15일 마무리된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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