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학은 과일 탄산주 ‘톡소다’에 세 가지 열대과일의 과즙을 첨가해 품질을 더욱 높이고 포장 디자인을 새단장해 리뉴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무학은 과일 탄산주 ‘톡소다’에 세 가지 열대과일의 과즙을 첨가해 품질을 더욱 높이고 포장 디자인을 새단장해 리뉴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톡소다’는 깔끔한 화이트 와인 베이스에 달콤한 상큼한 열대 과일 파인애플·블러드오렌지·패션후르츠 과즙을 첨가했으며, 톡톡 터지는 탄산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청량감을 가미한 제품이다.

특히 스페인산 화이트와인이 13.3% 들어가 와인 특유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고, 알코올 5%의 낮은 도수로 부담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병 뚜껑은 탄산수의 달콤함을 표현한 트로피칼 핑크색을 사용했고, 라벨에는 민트와 골드 색상에 화이트로 여백을 더했다. 또 반짝이는 핑크와 민트로 디자인된 목라벨로 하층 고급스러움을 더해 열대 해변의 감성이 돋보이도록 감성적이고 세련된 색상으로 패키지를 완성했다.

무학 관계자는 “새로운 톡소다 제품은 청량감 넘치는 탄산과 깊은 풍미의 화이트 와인, 달콤한 과일향이 조화롭게 어울려 풍부한 열대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톡소다는 대형 할인매장과 편의점 등 가정채털 상품으로 출시되며 알코올 도수 5%, 용량 360㎖다. 서정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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