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서는 북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신규 기관으로 참여했다. 이에 따라 여럿이 함께하는 복지네트워크 참여기관은 총 25개 기관으로 확대됐다. 여럿이 함께하는 복지네트워크 대표기관은 북구노인복지관이다.
또 복지관과 센터는 지역복지사업 연계와 협력을 위해 KB금융그룹과 함께하는 치매예방 프로그램 ‘KB 국민건강 총명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문제를 함께 예방하기 위한 청소년 서포터즈를 결성해 지원하기로 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