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 국립 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국형일)은 지난 14일 소외계층 40여명을 상대로 숲체험교육사업 첫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 국립 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국형일)은 지난 14일 소외계층 40여명을 상대로 숲체험교육사업 첫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숲체험교육사업은 국민 복지 향상을 위해 복권기금을 통해 취약계층과 국민들에게 산림치유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총 45회차(회당 40명 내외), 1800여명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프로그램은 △쉼표 더하기 숲(취약계층), 꿈꾸는 숲(유아)이며 프로그램과 시설이용료, 식비, 여행자보험 등 교육운영비를 지원한다.

오는 11월까지 운영되며 기간 내 상시모집한다. 신청방법과 제출서류 양식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국립대운산치유의숲은 굴참나무, 편백나무 등 다양한 수종을 보유하고 있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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