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오후 1시44분께 울산 북구 매곡동 테크노파크 연구동에서 실험중이던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7분만에 진화됐다. 중부소방서 제공
지난 14일 오후 1시44분께 울산 북구 매곡동 테크노파크 연구동에서 실험중이던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7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연구원 1명이 연기를 흡입,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차량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1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 연구동에서 내연기관 자동차를 전기자동차로 개조, 성능 실험을 하고 있었다.

소방당국은 시동이 꺼져 있던 자동차 보닛 부분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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